댄스, 걸, 댄스(Dance, Girl, Dance, 1940)

주디 오브라이언(모린 오하라)은 댄스단원에서 큰 뜻을 품은 발레리나다. 또한 그곳에는 꼭두각시 연극경력을 쌓기위해 치열한 단원생활을 그만두고 회사로 들어간 버블스(루실 볼)도 있다. 하지만 회사가 문을 닫자 버블스는 주디에게 그녀의 상대역으로 생색만내는 배역을 준다. 결국 한 남자를 둘이서 동시에 사랑하는 파국으로 치닫게되는데…